블랙마켓에서 ‘한국 카드정보’ 다량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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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켓에서 ‘한국 카드정보’ 다량으로 판매됐다

 

 

블랙마켓에서 ‘한국 카드정보’ 다량으로 판매됐다

 

 

- 기사 본문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2011

블랙마켓에서 ‘한국 카드정보’ 다량으로 판매됐다

 

 

- 기사 요약

다크웹에서 100만 건 이상의 한국의 카드 데이터가 실제로 거래되는 것이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신용카드 정보는 BIN과 카드 유효기간, 이름과 우편번호, 카드사 이름, 구입 가격 등 이었으며, 판매를 위해 공개한 정보이므로 전체 카드정보와 사용자 이름 중 일부는 확인이 어렵다.

 

현재 제미니 어드바이저리 측은 다크웹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한국의 카드 데이터가 100만 건이 넘은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유출 경위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여러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커다란 기업의 모회사가 침해 당했을 가능성과 PoS 사업자가 침해됐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 개인 의견

아직 자신의 카드가 유출 되었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100만이 넘는 카드 데이터가 어디에서 유출 되었는지 하루 빨리 확인하여,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공지가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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