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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사이버 보안 시’로 거듭나려나…방어막 두터워지는 뉴욕IT News 2019. 5. 29. 09:01
가히 ‘사이버 보안 시’로 거듭나려나…방어막 두터워지는 뉴욕
- 기사 본문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9923- 기사 요약
가장 엄격하다는 금융 사이버 보안 법을 보유하고 있는 뉴욕 금융당국이 새로운 사이버 보안 전담 부서를 개설한다.
이 부서의 역할은 이름 그대로 금융 소비자들과 서비스 제공 조직들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금융당국이 마련하고 있는 각종 사이버 보안 관련 규정들을 집행하는 것이 표면적으로는 이 새로운 조직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규정을 지키고 수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가이드라인 준비 및 최신 위협과 보안 관련 트렌드도 이 부서가 제공할 예정이다.
- 개인 의견
보안은 침해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해당 조직의 대표 및 보안 담당자의 역량 및 관심에 따라 준비도가 달라진다.
가장 엄격하다는 사이버 보안 법을 시행하는 뉴욕시가 별도의 사이버 보안 조직을 발족한다는 것은 사이버 보안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건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활동들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는거 아닐까.
물론 이러한 활동들이 보여주기 식이 아닌 명확한 사이버 보안 활동을 수행한다는 전제조건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관련 기사· 뉴욕 금융권의 새 사이버 보안법이 강조하는 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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