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샷에 내 얼굴이 나왔다.

남의 인생샷에 내 얼굴이 나왔다.

- 기사 본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223710&viewType=pc

남의 인생샷에 내 얼굴이 나왔다

 

 - 기사 요약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활성화 됨에 따라, 의도치 않게 타인의 카메라에 찍히는 사람들의 불만이 점차 커지고 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블로그를 확인해보면 타인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올라와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촬영 및 배포 사실을 인지해도 대처 방법이 마땅치 않지만, 타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사진 및 영상을 찍으면 '초상권 침해'다. 따라서 사전에 동의를 받고 사진 및 영상을 찍어야 하며, 배포·유포 등은 허락을 따로 받아야 한다.

- 개인 의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블로그 글을 보면 타인의 얼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미리 사전에 고지를 하지 않았다면 이는 초상권 침해이고, 형사적 책임까지 물을수도 있다. 하지만 초상권 침해 등과 같이 권리침해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중요하듯 타인의 개인정보도 자신의 개인정보와 같이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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