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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인가 10월 재추진…금융위 '입김' 커진다IT News 2019. 7.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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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인가 10월 재추진…금융위 '입김' 커진다
- 기사 본문 : http://www.zdnet.co.kr/view/?no=20190716095152
- 기사 요약
금융위는 10월10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를 받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2개까지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가 개수·절차와 심사 기준은 지난 번과 동일하지만 예비인가 심사를 맡는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와 금융위원회 간 접점이 커져 금융위의 입김이 다소 커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심사부터 외평 위원들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확정하는 금융위원회에 참석토록 하고, 평가 전과 도중에도 금융위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 개인 의견
인터넷 은행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금융 거래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인터넷 은행의 금융 업무(신분 조회 및 승인 등)의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됨에 따라 기존의 네트워크, 웹 사이트, 앱에서 존재하는 취약점 또한 그대로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ATM 기기를 이용함에 따라 악성코드 등에 대한 예방도 함께 생각해야 할 것이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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