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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한 버그바운티 시장, 전체적으로는 확대되는 중IT News 2019. 8.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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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한 버그바운티 시장, 전체적으로는 확대되는 중
- 기사 요약
버그바운티 시장이 전체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구글은 자사 웹 서비스, 크롬 OS,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된 취약점들에 대한 현상금을 최대 5천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로 무려 세배나 올렸다.
구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버그바운티 플랫폼인 버그크라우드(Bugcrowd)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취약점 발견에 따른 회사의 지불 금액이 평균 83% 상승했으며, 버그바운티의 금액은 현재 우상향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버그바운티 시장이 안정화 되지 못한 점을 고려했을 때, 현재 기업이 독자적으로 가격을 정하고 있는 것이 가격이 필요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는 원인일 수 있다.
- 개인 의견
버그바운티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기업 또는 (화이트)해커 모두에게 윈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 기사에 나와있듯이 들쑥날쑥한 버그바운티 금액이 안정화 되고, 제도적으로 활성화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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